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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백신 신속 확보’ 조언
“문 대통령 나서 백신 리더십 발휘
필요량 넘게 사도 공무원 면책”
정세균 “화이자·모더나 1분기 불가”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자. 지금은 ‘백신 리더십’이 절실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파워볼

의료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이렇게 절박했다. 2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김윤 서울대 의대(의료관리학) 교수, 김남중 서울대병원(감염내과) 교수, 최재욱 고려대 의대(예방의학) 교수가 모였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백신 위기의 원인으로 공무원 보신주의를 지적했다. 최재욱 교수는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백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백신은 보험 같은 것이고 보험은 ‘쓸데없어 보이는’ 돈을 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신종플루·메르스를 겪으면서 공무원의 트라우마가 크다. (필요량) 넘게 확보해도 이를 커버해 주는 ‘백신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하는데, 공무원 백신TF팀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일본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나설 정도로 중요하게 여겼지만 문 대통령은 (백신의 중요성을) 인지해서 검토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공무원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윤 교수는 “대통령이 나서 ‘내가 책임진다. 전권을 줄 테니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라’고 해야 한다”며 “나중에 감사원 감사 같은 걸 받지 않도록 행정적 책임의 면책권을 주자”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백신의 양도 중요하지만 도입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줘야 한다. 대통령이 ‘예산 같은 것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남중 교수는 “도입이 늦어지면 명쾌하게 언제 들어온다고 얘기해야 한다. ‘조기 확보 추진 중’이라는 말을 반복하면 피로감만 가져온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그리 엉망은 아니다. 영국이 이달 내 승인하고 미국이 승인하지 않아도 한국 식약처가 승인할 수 있다고 본다.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화이자·얀센·모더나 백신과의 계약이 임박했으나 내년 1분기 공급 약속을 받은 것은 없다”며 1분기 도입 불가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정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국내 접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식약처에서 내년 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허가할 것으로 본다”며 “이를 거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관계없이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욱·이태윤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OSEN=최나영 기자] 지난 11월 2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프로맥스 아시아 2020(PROMAX ASIA 2020)’에서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베스트 프린트 캠페인 (Best Print Campaign)’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프로맥스 아시아’는 프로모션, 디자인, 방송 홍보·마케팅 협회인 ‘PROMAX(미국)’가 매년 마케팅, 디자인, 프로모션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작품을 시상하는 방송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1만여 개 회사와 전문가들이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어워드와 아시아, 유럽, 북미 등 로컬 어워드로 나뉘어 있다.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를 그린 ‘거짓말의 거짓말’은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그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로 꼽힌 작품이다.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거짓말의 거짓말’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이중적인 면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공간이지만 가상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을 나눠 대비되는 표정과 자세로 모순된 이미지를 시각화하고, 아크릴(흑경) 반사 기법을 사용해 캐릭터들의 표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A 측은 “채널A는 지난 2016년 채널 네트워크브랜딩으로 ‘프로맥스 글로벌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맥스 아시아 2020’에서는 국내 방송 프로그램 콘텐츠 중 유일하게 수상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채널A B&C 비주얼브랜딩팀 오혜정 과장은 “캐릭터의 내면을 시각적인 요소로 해석해 디자인에 담았다는 점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가치를 담은 디자인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 포스터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디자인 전문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월간 디자인’에서 주최하는 ‘2020 한국 디자인 연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파워볼

/nyc@osen.co.kr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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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클란 라이스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

21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에이전트 교체로 라이스의 첼시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유가 있다. 바뀐 에이전트가 라이스의 아버지이기 때문. 라이스의 아버지는 첼시 시즌 티켓 보유자로 열렬한 첼시팬으로 알려졌다.

알려진대로 라이스는 지난 여름 내내 첼시의 구애를 받았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라이스를 센터백으로 변신시켜 ‘제2의 존 테리’로 키울 생각이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완강한 저항에 막혔다. 웨스트햄은 8000만파운드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첼시는 여전히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이다. 디어슬레틱은 ‘라이스의 아버지는 아들이 스탬포드브리지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을 것’이라며 라이스의 첼시행을 예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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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민지 기자]

케이티 홈즈, 수리 크루즈 모녀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쉬닷컴은 12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포착된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티 홈즈, 수리 크루즈는 함께 쇼핑을 즐겼다.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 후 홀로 수리 크루즈를 양육

데스클라파니 600만달러 중 절반 할부
내년 1~3월에 4차례 나눠받기로
총액 수억달러 선수들 할부는 종종 있어

[스포츠경향]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 게티이미지코리아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 게티이미지코리아


우완 선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30)가 연봉 절반을 할부로 받기로 했다.

데스클라파니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1년 600만달러짜리 계약을 했다. 데스클라파니는 이번 시즌 신시내티에서 9경기 나와 1승2패, 평균자책 7.22로 썩 좋지 않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투수다.

AP통신이 21일 전한 바에 따르면 데스클라파니는 연봉 600만달러 중 절반을 내년 초에 4회 할부로 나눠 받기로 했다. 올해 연봉은 300만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데스클라파니는 남은 300만달러를 4로 나눈 75만달러씩을 내년 1월15일, 31일, 2월15일, 3월1일 등 4번에 나눠 받는데 합의했다.

이닝 수에 따른 보너스 총액이 25만달러로 140, 160, 180, 200이닝을 넘어설 때마다 6만2500달러씩을 받는다. 이 보너스 금액 역시 내년 연봉 나눠받는 날에 4등분한 금액으로 받기로 했다.파워볼게임

연봉 지급 유예는 고액 연봉 선수들에게 자주 보이는 일이다. 워싱턴의 맥스 셔저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밀워키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이 장기 계약을 하면서 연봉 지급 유예 계약을 한 바 있다. 구단들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장치다. 데스클라파니의 300만달러 지급 유예는 메이저리그 연봉으로 치자면 크지 않은 금액이어서 독특하다. 물론 300만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33억원으로 상당한 금액이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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