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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 후속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슈퍼주니어 규현
나홀로 이식당 후속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슈퍼주니어 규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홀로 이식당’ 후속 방송,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가 론칭한다.

10일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나홀로 이식당’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고 공표했다.

‘어깨춤’은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그때 그 시절의 멋과 혼자서도 잘 노는 법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주인공 규현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조정뱅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본명 조규현의 성 ‘조’를 활용한 합성어 ‘조정뱅이’는 규현의 독보적인 예능감을 나타내주는 별명이다. 규현은 ‘어깨춤’에서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시간을 즐기며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신나는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요리 솜씨에도 일가견이 있는 규현이 그의 단독 예능 ‘어깨춤’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기대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다.

최근 공개된 ‘어깨춤’ 첫 티저 영상에서는 야심한 밤, 조정뱅이 규현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복과 갓을 착용한 규현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라는 프로그램 제목을 읊으며 어깨춤을 추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티저 영상만 봐도 본격 풍류 버라이어티 ‘어깨춤’의 매력이 가늠된다.

조은진 PD는 “규현의 조정뱅이라는 캐릭터는 사람을 좋아하고, 얘기 나누기 좋아하는 정 많은 규현의 장점이 녹아있는 캐릭터다”라며, “그가 각종 풍류를 즐기며 뿜어낼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전달됐으면 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보시는 분들도 같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 ‘나홀로 이식당’을 잇는 5분 편성물이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되며 확장된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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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진단검사에서 마침내 음성 판정을 받았다.

AC밀란 구단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가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라노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나았다. 보건당국이 격리를 끝내도 된다고 했다.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AFP 통신 등이 그가 최근 진행한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17일에 열리는 인터 밀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으나, 이번 음성 판정으로 ‘밀라노 더비’ 출전이 가능해졌다.

39살의 이브라히모비치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개막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인다.

그의 복귀로 상대 팀 인터 밀란의 고민은 더 커졌다. 인터 밀란은 선수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전력을 이탈한 상태다.

구단은 전날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과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의 감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인터 밀란에서는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이탈리아 21세 이하(U-21) 대표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각각 자국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에 걸려 팀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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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남편인 개그맨 이휘재가 결혼 후 자신에게 스킨십을 안 한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문정원은 정은영, 신은정에게 “우리 남편 연애 땐 되게 자상했거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막 웃으면서 등을 항상 어루만져줬어. 외국 노부부와 같이 식사를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며.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나한테 손이 절대 안 와!”라고 토로했다.

그리고 “우리 집 계단 복도에서 마주치면 서로 피한다”고 추가한 후 “갑자기 슬퍼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곽상도 “다른 강사 잘리는데, 문씨 올해 강의 증가”
한학기 6학점 초과면 불법..문씨는 해당 안 돼
대학가 “강사법 때문에 남은 강사들 강의 증가” 평가

문준용(왼쪽) 건국대 강사, 곽상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문준용(왼쪽) 건국대 강사, 곽상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지난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옵티머스자산운용 120억원 투자 손실 관련 증인으로 출석한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에게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강의 평가’를 요구하면서다. 곽 의원은 “2019년 8월부터 시간강사법이 시행돼 강사 대부분이 잘리고 어려워졌는데, (문씨는) 오히려 강좌수가 늘었다. 문제점이 없는지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문씨는 발끈했다. 다음날인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곽 의원이 제가 출강 중인 대학 이사장을 불러내 제 강의 평가를 달라고 했다는데 한마디로 시간강사 시킨 게 특혜 아니냐는 소리”라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곽 의원이 9일 “문씨는 작년 2학기에 2강좌, 금년에는 4강좌로 늘었다”며 “남들과 달리 강좌가 늘어난 것이 ‘아빠 찬스’인지, 좋은 강의로 평가받은 결과인지 확인하려고 자료 제공을 요청한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곽상도 의원실 제공
곽상도 의원실 제공

정말 문씨는 ‘아빠 찬스’를 쓴 것일까. 곽 의원의 주장대로 문씨의 강좌 수가 늘어난 것은 팩트다. 건국대 홈페이지와 곽 의원실 자료를 취합해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씨는 1학기에는 2017년(1개 강좌)을 제외하고는 강의가 없었고, 2학기에만 줄곧 3학점짜리 ‘미디어디자인’ 관련 2개 강좌를 개설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1ㆍ2학기 모두 ‘미디어디자인’ 관련 2개 강좌씩을 맡았다. 연간 2개 혹은 3개 강좌에서 올해는 4개 강좌로 늘어난 것이다. 곽 의원이 ‘아빠 찬스’를 의심하는 게 이 지점이다.

만약 문씨가 ‘한 학기 4개 강좌’를 맡았다면 명백한 불법이다. 미대는 1강좌당 통상 3학점인데, 강사법은 한 한기 6학점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문씨는 학기당 6학점씩 연간 12학점(4개 강좌)을 맡은 거라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문씨가 올해 강의를 더 맡게 된 건 ‘강사법 현상’이라는 게 대학가의 중론이다. 지난해 8월 시행된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령)의 골자는 대학 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해 1년 이상 임용과 3년간 재임용 절차를 보장하는 것이다. 강사 임금 상승 등 처우가 개선되는 만큼 법 시행 전 대학 측의 ‘무더기 구조조정’이 예상됐고, 실제 시행 직전인 작년 1학기 강사 수는 4만6,925명으로 1년 전(5만8,546명)보다 1만명 넘게 줄었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임용 탈락’ 강사들의 기존 수업을 임용에 성공한 강사에게 넘기거나, 강의 당 학생 수를 예전보다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강사에게 방학 중 임금과 퇴직금까지 지급해야 하는 대학들이 기왕 채용한 강사들에게 ‘3년 재임용’을 보장하되, 최다 수업시수(학기당 6학점)를 배분하고 있는 것이다.

문씨의 경우도 이런 현상의 사례라는 게 대학가의 평가다. 건국대 관계자는 “(현행법상) 문씨와 같은 강사가 한 학기 4개 강좌를 맡는 건 불가능하고 그런 경우도 없다”며 “본교 출신의 동문 강사로 오랜 기간 강의해왔고 대학 공개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강의 평가도 상당히 좋아 그간 맡아 온 과목을 올해도 맡은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하나파워볼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PGA슈라이너스오픈 1R
7번홀, 티샷으로 핀 4.5m 붙여
314야드 15번홀은 가볍게 원온
파5홀 3개서도 모두 이글 기회
버디만 9개 잡고 단독선두 출발
9일(한국시간)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가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한 뒤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디섐보는 이날 9타를 줄이며 선두로 나섰다. [AP = 연합뉴스]

9일(한국시간)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가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한 뒤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디섐보는 이날 9타를 줄이며 선두로 나섰다. [AP = 연합뉴스]
“나는 이 골프장을 ‘파67 코스’라고 생각하고 경기를 치른다. 만약 69타나 70타를 쳤다면 스스로 오버파를 친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1라운드. 드라이버샷 비거리 360야드를 훌쩍 넘기는 ‘괴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이 대회에서 경쟁하는 선수들과 코스 공략에 대한 개념이 전혀 달랐다.

각 홀의 전장과 공략법에 따라 스스로 파71인 코스를 파67로 재구성하고 전략을 짰다. 나 홀로 전혀 다른 곳에서 경기를 풀어간 진정한 ‘코스 파괴자’인 셈이다. 이날 디섐보는 보기 없이 버디 9개만 잡아내며 9언더파 62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오스틴 쿡,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경기 내용이 일반적이지 않다. 보통 ‘버디만 9개’라면 예리한 아이언샷과 감 좋은 퍼팅이 기본이다. 하지만 디섐보는 파5홀 3개와 파4홀 중 2개에서 모두 2퍼팅을 하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이글 기회를 5차례나 잡았다는 얘기다.

원동력은 ‘정교한 드라이버샷’이다. 이날 디섐보는 평균 드라이버 거리 352.5야드를 기록했음에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무려 78.57%(14개 홀 중 11개)나 됐다. 당연히 경쟁자보다 짧은 아이언을 잡았고 그린적중률을 88.89%(18개 홀 중 16개)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퍼팅 이득 타수(스트로크 게인드 퍼팅)도 2.280타나 됐다.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는 1.69개였다.

이날 디섐보의 경기를 보면 왜 ‘코스 파괴자’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다. 두 개의 파4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렸으니 디섐보에게는 이날 기존 파3홀 4개를 더해 총 ‘6개 파3홀’이 있는 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것과 마찬가지였다. 압권은 7번홀(파4). 무려 381야드 길이에 왼쪽으로 꺾어진 이 홀에서 디섐보는 마치 섬처럼 놓인 그린을 향해 자세를 잡은 뒤 샷을 날렸다. 곧게 날아간 티샷은 그대로 그린에 떨어진 뒤 홀에서 불과 4.5m 거리에 안착했다. 파3홀에서도 붙이기 어려운 거리였다.
‘상상 초월 공략법’ 때문에 논란도 있었다. 아무도 ‘원온’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디섐보의 티샷이 그린에 떨어질 당시 체슨 해들리가 1m 퍼트를 하려고 그린에 서 있었던 것.

디섐보는 “앞 조와 간격을 고려해 그린이 비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과를 해야겠다”고 말했고, 디섐보의 공에 맞을 뻔했던 해들리는 “만약 내가 당황해서 중요한 퍼트를 놓쳤다면 뭐라고 했을 것 같다. 게다가 381야드 원온이라는 엄청난 장타에 자존심도 살짝 상했다”고 털어놨다. TPC 서머린 7번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바로 올려놓은 것은 디섐보가 처음이다.

314야드 거리 15번홀(파4)은 편안한 ‘파3’처럼 공략당했다. 디섐보는 티샷을 홀에서 17m 떨어진 그린에 올려놨고 퍼팅 두 번으로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물론 3개의 파5홀에서는 최대 361야드 ‘똑바로 드라이버샷’을 날린 뒤 세 차례 모두 2온에 성공했다. 디섐보는 이날 파3홀 6개와 파4홀 12개만 존재하는 전혀 다른 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듯한 모습이었다.파워볼실시간

‘코리안 듀오’ 임성재(22)와 김시우(25·이상 CJ대한통운)는 나란히 4타씩 줄이며 캐머런 챔프, 브랜트 스네데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이름을 올렸고, 강성훈(34)은 3언더파 68타, 공동 59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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