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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먼저 이라크 주재 우리 건설 근로자의 귀국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293명은 어제 오후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하여 오늘 오전 10시 20분경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별도 게이트에서 입국 검역 중이며 검역 후 유증상자는 우선적으로 인천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되며 그 외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된 분들은 중증도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등 의료기관이나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음성확인이 되더라도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8월 7일까지 2주간 격리 예정입니다. 임시생활시설은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특히 그간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해오고 있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지역사회로의 확산 사례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도록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부터 국토부, 행안부, 복지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지원단이 임시생활시설에 파견되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소하는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물샐틈없는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설 인근의 지역주민분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그간 생활방역 기간의 평가와 향후 방역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한 이후 생활방역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한편, 유흥주점, 방문판매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서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목표, 전환기준, 조치사항을 세 단계로 명확히하여 확산에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거리두기 수칙을 세분화, 다양화하고 12종의 일상활동 등 위험도 평가를 통해 바람직한 개인행동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권역별 공동대응체계를 가다듬어 권역내 병상, 인력, 물자를 공동 활용하였고 지자체별로 확산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탄력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해외유입에 있어서도 입국자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4일 격리를 의무화하였으며 국가별 위험도를 정례적으로 평가하여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 대해서는 사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 억제전략를 통해 전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국내 발생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을 중심으로 소규모의 집단감염은 계속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언제든 환자 발생이 급증할 걱정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환자 발생을 억제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선 안전신문고와 기획점검을 통해 방역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는 가운데 고위험시설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집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특히 방문, 다단계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각 지자체가 시도별 지점과 홍보관 현황 등을 파악하고 8월부터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늘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는 해제할 예정이나 교회에서의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현재 주의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간 교단과 신도분들께서 방역의 파트너로서 적극 협조해 주신 것처럼 예배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소모임, 행사, 단체식사와 같이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활동 역시 계속해서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고위험국 방역 강화조치를 지속하는 가운데 검역과 격리제도를 더욱 내실화하여 해외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겠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교대 선원 자격으로 항공기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하여 무사증 입국이 정지되며 교대선원 목적의 사증을 발급받고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여야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와의 긴싸움에서 방역과 의료대응 인력이 지치지 않는 가운데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안전한 휴가, 여름방학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절기 휴가와 방학으로 지역간 이동이나 모임이 늘어나고 관광지의 밀집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연휴 이후와 같은 감염확산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휴가와 방학을 보내기 위한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제시하고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이러한 방역수칙이 준수되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먼저 올해 휴가는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여유롭게 휴식하는 휴가를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를 위해 3행 3금, 즉 꼭 지켜야 할 3가지와 꼭 피해야 할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휴게소, 음식점에서는 최소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 가지 않기, 유흥시설 등 밀집된 장소나 혼잡한 여행지와 시간대는 피하기,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접촉은 자제하기 등 이 3가지는 반드시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휴식, 비대면, 거리두기에 맞는 관광지를 발굴하여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정부는 민박, 숙박업의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학에 대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이를 위해 역시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꼭 피해야 할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원 등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자주 손씻기,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않기, PC방, 노래방 등 밀폐, 밀집, 밀접한 장소는 가지 않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이 세 가지는 반드시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이렇게 입장 재개 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개막 이후 그간 무관중 경기를 실시해 온 프로스포츠의 관중 입장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지난 6월 28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1단계에 부합하는 방역조치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프로야구는 7월 26일부터 프로축구는 8월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뿐만 아니라 그간 준비해온 자체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관중석의 10% 수준의 관중 입장을 허용합니다. 그 이후에는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관중 입장 근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만 광주, 전남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지역은 단계 하향 이후부터 타 경기장과 동일한 규모로 관중입장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전 좌석을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하여 입장 관중을 확인하며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충분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정부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경기장 방역 상황을 철저히 점검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프로골프는 일단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하되 타 스포츠 사례 및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관중입장 재개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내일은 서울 지역에서 약 6,000여 명이 응시하는 5급, 7급, 민간 경력자가 일괄 채용시험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시험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응시자 간 1.5m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시험실마다 수용인원을 15명 이하로 대폭 축소하며 시험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다각적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입니다.

지난 5월 무급 공채시험과 6월에 지방공무원시험과 국가기술 자격 시험 그리고 7월에 9급 공채시험 등 약 50만 명이 응시한 그간 대규모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러온 것처럼 이번 시험도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응시자 여러분들께서도 안전거리 확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말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면서 외출시 실내활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집, 밀접, 밀폐된 환경에 노출되므로 될 우려가 있으므로 늘 주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선 이번 주말에 많이 이루어질 예정인 교회 등 종교시설의 예배와 모임에서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배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 적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십시오. 소모임, 행사, 단체식사와 같이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곧 시작하는 여름휴가와 여름방학 기간 앞서 말씀드린 세 가지 실천사항과 세 가지 금기사항 등 핵심 방역 수칙을 늘 염두에 두시고 소중한 가족들과 재충전의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시면 그간 지친 마음을 달래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안전한 휴가와 방학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정안지 기자] 걸그룹 아이러브 측이 “멤버들을 괴롭혀온 것은 신민아”라며 신민아에 대한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아이러브 소속사 측은 23일 스포츠조선에 “더 이상 신민아의 감정싸움을 받아줄 이유는 없다”며 “이제는 법으로 이야기하고 결론을 낼 생각이다. 오늘, 내일 중으로 소속사 차원에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현 등 멤버들도 개인적으로 신민아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이제까지는 신민아도 식구라고 생각했고 그 친구가 또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대응하지 않고 참아왔다”면서 “그러나 도를 넘은 이야기에 멤버들이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만은 없어 어제(22일)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신민아는 계속해서 근거없는 이야기로 진실을 왜곡하며 멤버들을 괴롭히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밝히지만 괴롭힘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멤버들을 괴롭혀 온 것은 신민아다. 신민아가 주장하는 ‘증거’라는 것이 있다면 전부다 공개했으면 한다. 그것이 우리도 바라는 바”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민아 양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면서 “아이러브 6명의 전 멤버는 구토를 하는 등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신민아의 주장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특히 소속사는 10대인 막내 멤버에 대한 주장에 대해 “민아양은 본인의 DM을 통해 팬과 나눈 대화에서 늘 술을 마시고, 10살 연상의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클럽을 다닌다는 주장을 했다”면서 “팀에 민아양보다 어린 멤버는 한 명 뿐이다 보니 막내 멤버는 미성년자이면서 아주 문란한 사람처럼 됐다. 아직 19세 미성년자인 어린 멤버에게 너무나 잔인한 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막내 뿐이 아니라 멤버들 전체를 성적으로 문란한 폭력집단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성추행을 하고, 성행위장면을 강제로 보여주었다? 이런 주장이 격하게 분노하게 한다. 절대 없었다”며 분노했다.

소속사는 “멤버를 왕따의 주범들로 만드는 걸로도 모자라, 폭언과 성추행, 외박, 음주를 즐기고 동료를 괴롭히는 성적으로도 문란한 이들로 매도하면서 멤버들이 받는 충격과 현재 멤버들의 상태는 말할 수 없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관할 수 없다. 신민아양은 본인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회사와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시고 모든 사태를 원상태로 돌려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가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 언니, 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해주셨으면 한다”며 호소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가현은 “언니랑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안 올릴려고 했는데 언니가 자꾸 이러시면 저도 어쩔 수 없다”며 “저희 너무 잘 지내 왔지 않냐. 저희가 왕따 시킨 적도 없는데 언니가 무슨 근거로 왕따를 시켰다고 하는 거냐”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무슨 근거로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는 거냐. 너무 억울하고 언니가 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며 “언니가 개구리한테 장난으로 돌 던졌을 때 그 개구리는 죽을 수도 있다. 저도 지금 죽을 거 같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가현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보고 싶다고 말하는 신민아의 다이렉트 메시지도 첨부했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발 저 괴롭히는 거 멈춰달라”면서 멤버들로부터 물리적 정신적 괴롭힘을 당해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파워볼게임

신민아는 사고 며칠 전 자신의 SNS에 “내게 담배 연기를 뱉고 밀쳐서 손목을 다치게 했다”, “내가 파트를 많이 가졌다고 나를 저주하고 추행했다”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며 그룹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또한 신민아는 한 팬과 SNS로 나눈 대화에서 6개월 동안 모든 멤버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하고,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욕설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으나, 신민아 측 변호인은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을 통해 “연습생 때부터 괴롭힘이 있었고 법정에서도 충분히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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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한미모가 변수미를 검찰에 고발한 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한미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처음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전 국민에게 직업이 레이싱모델, bj라는 이유로 별창은 믿고 걸러야 된다며얼굴도 못 본 사람들에게 제가 꽃뱀, 걸레, 창녀가 됐다”고 호소했다.

이어 “고발인은 저인데 몇날 며칠 죄 지은 사람마냥 숨어 다닌다.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까봐 병 걸린 사람마냥 집 밖에도 거의 못 나간다”며 “거의 매일 죽기 직전까지 술을 마셨고,

그렇게까지 먹지 않으면 잡생각때메 잠을 못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죽기 전에 날 팔아넘기려 했던, 부모님에게 마저도 협박했던 그 사람을 망하게 하고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버텼고, 지금도 그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변호사 선임할 비용도 없는데 무슨 고소를 하냐며 조롱하고 비웃었던 쓰레기 말종이기에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어서 진심으로 이 악물고 버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번복해서 말씀 드리지만 정말 저를 돈 때문에 간 것 처럼 만들지 말아달라”며 “아직도 오보된 기사들이 나오는게 정말 너무 힘듭니다”고 호소했다.

한미모는 당시 마닐라고 가게된 이유에 대해 “방송인인 제가 아프리카 영정되고

우울증이 심하게 온 저에게 마닐라로 놀러오라고 했다”며 “이게 사실이고 사건의 발단”이랴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에 사람을 잘 믿는 편이라 친했던 언니에게 의심의 여지 조차도 없었다”며 “학창시절 집단 따돌림을 당했어서 이상하게 남 눈치도 많이 보고 거절을 잘 못하고 평소에 저를 잘 챙겨주는 지인들이 잘 믿고 따르는 성격”이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프리카TV 영구정지와 관련해 사람을 소개시켜달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저 그런말 한 적 없고 다 본인이 했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제 행동이 미심 쩍으니까 지가 지발 저려서 입막음 겸 저를 위하는 척 하려고 화재전환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미 증거는 제출한 상태라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모는 지난 5월 변수미의 성매매 알선 혐의를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변수미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미모에게 필리핀에서 일을 도와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후 항공권 마련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소개했다. 그 후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현재 7위…6위 올라야 유로파 진출 ‘안정권’
최종전 상대는 손흥민이 5골 넣은 크리스털 팰리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8)이 토트넘 홋스퍼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티켓을 안기고 2019-2020시즌을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을까.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진다면 토트넘은 ‘울면서’ 다음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걸린 한 판이기 때문이다.

EPL에 배정된 유로파리그 티켓은 총 3장이다.

정규리그 4위인 첼시와 10위 아스널의 대결로 치러지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첼시가 이기면 정규리그 5~7위 팀에 유로파리그 티켓이 주어진다.

반대로 아스널이 우승하면 아스널과 정규리그 5~6위 팀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간다.파워사다리

현재 7위(승점 58)에 자리해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최종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승리해 울버햄프턴(승점 59)을 제치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서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토트넘의 분위기는 좋다. 지난 37라운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오랜만에 3-0으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줬다.

손흥민도 에이스 역할을 다했다. 비록 상대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토트넘의 선제 득점으로 이어진 슈팅을 날렸다.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와 골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2015년 9월 20일에 터진 EPL 데뷔골, 지난해 4월 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첫 골을 포함해 총 5골을 정규리그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넣었다.

홈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에, 손흥민에게 올 시즌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토트넘은 전반기 하위권 추락과 사령탑 교체 등 어지러운 시간을 보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지금은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손흥민은 오른팔 골절 부상과 병역특례에 따른 기초군사훈련 수료 등으로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하게 시즌을 보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21개·11골 10도움), 공식전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 12도움) 기록을 썼다.

올해 정규리그 레이스의 결승선을 앞둔 손흥민이 소속팀에 유로파리그 티켓을 안기는 활약으로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가 마침내 일부 관중 입장이 가능한 상황을 맞았다.

KBO는 24일 “금일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맞춰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KBO는 이번 주말인 26일부터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 세부 일정과 입장 규모 등은 각 구단의 연고 지역별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시 정부와 조율해 변동될 수 있다.

2020 KBO리그는 5월 5일 개막한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돼왔다. KBO는 지난 약 3개월 간 관중 입장이 결정되기까지 지난달 30일 발표한 KBO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기반으로 안전한 관람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해왔다.

KBO는 정부 및 방역당국과 함께 프로야구 관중 입장 관련 현황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KBO 관계자 및 선수를 포함해 관중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팬들이 경기장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KBO 측은 “이번 관중 입장이 이뤄지기까지 철저한 K방역으로 안전한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정부, 지자체, 방역 당국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방역 준수에 힘써온 모든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KBO는 지난 3차 매뉴얼에서 관중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가장 중점적으로 강조한 만큼 관람객들이 안전한 관람 및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KBO 측은 “관중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티켓 예매부터 입장, 응원, 식음료 취식, 퇴장까지의 모든 경로에 따른 방역 및 안전 수칙을 만들어 감염을 최대한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야구장 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각 구단은 출입문과 화장실, 매점 등에 거리 유지를 위해 1M 거리두기 스티커를 제작해 바닥에 부착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해 거리두기 계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 KBO는 관람객들에게 예년보다 이른 시각에 경기장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반인도 1칸 이상 좌석 간 간격을 두고 앉도록 운영된다.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만 허용된다. 특히, 암표의 경우 불법 행위인데다 정보 추적이 어렵고, 구입 과정과 입장권 자체에 접촉∙비말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암표 예방을 위해 발권소나 출입문 등지에 암표 구매 금지 등을 적극 알리고 계도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 예매 시 예매 페이지에는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명시하고 동의 절차가 추가돼, 안전수칙 준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예매가 불가하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관중입장 첫 경기부터 모든 야구장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 정보 확보에 협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사전에 ‘QR코드’를 발급받아 입장 시 스캔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QR코드 발급이 어려운 관람객은 입장 시 수기 명부를 작성해야 출입할 수 있으며, 이를 거절할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KBO 측은 “다소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은 출입자 정보 확인은 물론, 암표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입장 이후에도 방역 수칙 준수는 계속된다. 야구장 내에서 식음료 매장은 일부 운영되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야구장축구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석에서의 취식 행위 및 음식물 반입은 당분간 금지된다. 음식물 취식은 관람석 외 일부 지정 공간에서는 가능하나 대부분의 구장 내 취식 공간이 협소해, 가급적 음식물 반입 자제를 권고할 방침이다. 관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류를 제외한 물과 음료에 한해 예외적으로 취식이 허용된다.

좌석이 확정되지 않은 자유석과 키즈존, 놀이시설과 같은 여러 사람이 밀집할 우려가 있는 구역은 당분간 운영이 중단된다. 밀폐된 흡연실 운영도 금지된다. 경기 내내 마스크 착용이 불편할 수 있는 미취학 아동과의 동반 관람은 안전을 위해 최대한 자제를 권고하고, 부득이한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방침이다. 응원 또한 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나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 등은 제한된다.파워볼엔트리

특히 KBO는 모든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관람객에 한해 경고 및 퇴장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KBO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평소와 다른 제한적인 관람으로 관중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클 수 밖에 없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수가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KBO와 10개 구단은 철저한 방역 대책을 바탕으로 정부, 방역당국, 지자체 등과 적극 협력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야구장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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