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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임송 매니저가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하차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송 매니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와 인터뷰를 갖고, 새 소속사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과 ‘전참시’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전참시’ 하차 이유가 악플 때문이라고 들었다. 어느 정도로 심했느냐”는 이진호 기자의 질문에 “뚱뚱하다, 못생겼다, ‘쌍수’ 해라, 그런 말에 휘둘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나에 대한 비난은 참을 수 있었는데 가족까지 욕하는 악플은 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할머니 외모 비하부터, 엄마와 동생까지 욕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쌓고 싶어 용기를 냈었는데, 나 때문에 상처를 받게 한 것 같아, 가족을 출연시킨 부분이 후회되기도 한다.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임송은 박성광의 매니저로 ‘전참시’에 출연하면서 ‘병아리’ 매니저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전참시’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임송은 “당시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황 장애, 우울증 등 앓기도 했다”며 “퇴사 후에 쉬면서 몸과 마음을 추슬렀고, 지금은 새 소속사에서 선배의 도움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동행복권파워볼

마지막으로 그는 “(박)성광 오빠를 비롯한 ‘전참시’ 제작진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회사에서 키우는 신인 배우들을 성장시켜 ‘전참시’에 함께 출연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때까지 매니저로서 더욱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12월 임송TV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크리에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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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황희찬(24, RB 라이프치히)이 올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생을 대상으로 뽑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21일(한국 시간) 이번 여름 분데스리가에 합류한 선수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신입생 11명을 추렸다.

4-2-3-1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라인업에서 황희찬은 1에 해당하는 원톱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팀 내 최고 스타이자 주 득점원인 티모 베르너(24)가 첼시로 떠났다. 라이프치히로선 분명 큰 타격이다. 하지만 마냥 비관할 필요는 없다. 황희찬을 새 식구로 들이면서 낙관론을 내세울 근거가 생겼다.”

“올 시즌 전반기부터 펄펄 날았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엘링 홀란드(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더불어 레드불 잘츠부르크 공격 핵심이었다. 16골 22도움에 달하는 빼어난 성적 역시 그의 인지도를 높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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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는 황희찬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주목했다. 이 두 가지가 라이프치히 마르쿠스 크뢰셰(39) 단장 마음을 잡아챈 이유라고 힘줘 말했다.

“황희찬은 다재다능하다. 어느 (공격) 포지션에 서든 제 몫을 다할 공격수다. 크뢰셰 단장도 인정했다. 윙어와 센터 포워드 두루 소화할 수 있고 속도와 활동량이 우수해 팀 공격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선수다. 황희찬은 확실히 빠르다. 거기에 양발까지 잘 쓴다.”

올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40경기를 뛰었다. 공격 포인트 38개로 경기당 1개 꼴로 팀 득점에 관여하는 눈부신 생산성을 보였다. 소속 팀 리그 7연패에 크게 한몫했다.

‘큰물’ 챔스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덕분에 빅리그 구단 이목을 집중시켰다. 챔스 6경기, 유로파 리그 2경기에 출장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백미는 지난해 10월 리버풀과 챔스 조별리그 경기였다. 이 경기서 현역 최고 센터백 페어질 판 다이크(28)를 발재간으로 따돌린 뒤 골을 뽑아 냈다. 세계 축구계가 깜짝 놀랐다.

분데스리가 역시 “(잘츠부르크 공격수 중) 누구도 판 다이크를 뚫어 내지 못할 거란 세간 시선을 조롱거리로 만들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큰 무대서도 경쟁력을 입증해 분데스리가 신입생답지 않은 활약을 첫해부터 펼칠 거라 기대된다는 말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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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는 이적생 베스트11을 뽑으면서 황희찬을 최전방에 세웠다. 2선에는 르로이 사네(24, 맨체스터 시티→바이에른 뮌헨) 주드 벨링엄(17, 버밍엄 시티→도르트문트) 다니엘 칼리지우리(샬케04→아우스크스부르크)를 배치했다.

포백을 보호하는 미드필더 2명으론 루카 투사르(23, 올림피크 리옹→헤르타 베를린) 벤야민 헨릭스(23, AS 모나코→라이프치히)를 택했다.

최후방에는 왼쪽부터 조 스칼리(17, 뉴욕 시티→묀헨글라드바흐) 탕귀 니앙주 쿠앙시(18, 파리 생제르맹→바이에른 뮌헨) 디노스 마브로파노스(22, 아스날→슈투트가르트) 토마 뫼니에(28, 파리 생제르맹→도르트문트)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알렉산더 뉘벨(23, 샬케04→바이에른 뮌헨)에게 끼웠다.

▲ 올 시즌 여러 매체에서 반등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다르빗슈 유
▲ 올 시즌 여러 매체에서 반등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다르빗슈 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여러 매체에서 시즌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는 아예 틀릴 확률이 높다고 전제하면서까지 ‘대담한’ 예측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미 통계전문가이자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노 새리스도 도전 정신이 충만한 전문가 중 하나다. 새리스는 21일(한국시간) 다양한 통계적 방면에서 올 시즌 ‘있을 법한’ 10가지 가설을 추렸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다르빗슈 유(34·시카고 컵스)의 사이영상 수상을 과감하게 점친 대목이다.

다르빗슈는 MLB 정상급 투수로 이름을 날리기는 했으나 최근 성적은 ‘사이영’의 무게감을 이겨내기 역부족이다. 다르빗슈는 컵스 이적 후 첫 시즌(2018년)을 부상으로 시즌을 망쳤다. 지난해에는 31경기에서 6승8패 평균자책점 3.98에 머물렀다. 그러나 새리스는 다르빗슈의 지난해 후반기 성적 향상을 근거로 사이영상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꼭 사이영상이 아니더라도 화려하게 재기할 것이라 예상한 것이다.

새리스는 “다르빗슈는 최고의 커맨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다”고 짚으면서도 “지난해 시즌이 지날수록 수술한 팔꿈치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는 더 높은 릴리스포인트를 찾았고, 커맨드가 극적으로 향상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각 투구가 얼마나 투수의 의도대로 잘 됐는지를 숫자로 환산하는 지표인 ‘커맨드+’를 근거로 댔다. 새리스는 “작년 한 해 동안 다르빗슈만큼 극적으로 기량을 향상시킨 투수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새리스의 분석에 따르면 다르빗슈의 지난해 6월 커맨드+는 84에 불과했다. 100이 평균인데 그보다 훨씬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10월(정규시즌 마지막을 의미)에는 108로 상승했다.

실제 다르빗슈는 지난해 전반기 18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5.01로 부진했다. 하지만 후반기 13경기에서는 4승4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선전했다. 후반기 81⅔이닝에서 탈삼진 118개를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0.199, 이닝당출루허용수(WHIP)는 0.81에 불과했다. 후반기만 놓고 봤을 때 자신의 명성에 상당 부분 근접했던 것이다.파워볼게임

새리스는 “다르빗슈가 더 나은 커맨드를 선보이고, 그의 생애 최고의 포심패스트볼 구속, 그리고 기록이 가능한 10개의 구종을 던진다면”이라고 가정했다. 또한 다르빗슈의 지난 2년간 피홈런 개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는 점에서 올해는 그 지표까지 정상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렇다면 2013년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던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이다.

물론 예상은 예상이지만, 다르빗슈의 재기를 점치는 건 새리스 하나는 아니다. 시카고 언론과 컵스 팬들도 다르빗슈의 정상적인 투구 훈련을 지켜보며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다르빗슈가 경력의 내리막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원순 의혹’ 전 비서 측 김재련 변호사
“내일 기자회견..피해자 올 상태는 아냐”
“기자회견에서 궁금해하는 내용 말할 것”
피소사실 유출 관련 “경찰 아니라고 봐”
성추행 의혹 수사 “국가기구 통해 가능”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김재련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김재련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박 전 시장 피소 정보가 경찰에 유출됐을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A씨는 오는 22일 2차 기자회견에도 직접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A씨 법률대리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변호사는 21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경찰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라고 본다. (경찰이) 굉장히 열심히 수사해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경찰을 통해 박 시장의 피소 사실이 고소장 접수 전 유출된 것 아니냐고 보고 있지만 A씨 측이 다르게 보고 있는 것이다.

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은 전날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경찰이 고소 당일 오후 2시28분께 김 변호사와 통화했다고 공개했다. 고소장 접수는 같은 날 오후 4시30분께 이뤄졌다.

김 변호사는 통화 사실을 인정하면서 “고소장을 접수하면 직접 수사가 가능한지 문의하기 위해 전화했다. 기밀이 유출되면 안 되기 때문”이라며 “고소장을 접수하고 바로 피해자 진술을 해서 압수수색이 가능하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화 당시에는 “(피고소인이 박 전 시장이라는 걸 밝히지 않고) 고위 공직자라고만 했다”고 말했다.

유출 경로에 대해서는 “지금은 모른다. 수사하고 있으니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서울경찰청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강용석 변호사 등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박 시장의 성추행을 방조한 혐의가 있다고 고발한 것과 관련된 조사로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직접 진정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내일 말씀 드리겠다”고 답헀다. 추가 기자회견이 내일로 예정됐다고 사실상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에 ‘내일 기자회견이 열리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곧 한다고만 말씀 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기자회견에 A씨가 직접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가 (기자회견에) 올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3일 기자회견 때도 현장엔 오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2차 기자회견을 통해 나올 내용과 관련해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이 풀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불필요하게 나오는 오해도 있는 것 같다. 기자회견에서 궁금해하는 내용 대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시 및 상조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뒤 영정사진을 들고 시민청으로 향하고 있다, 2020.07.1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시 및 상조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뒤 영정사진을 들고 시민청으로 향하고 있다, 2020.07.13. yesphoto@newsis.com

김 후보자가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은 ‘공소권 없음’ 처분이 타당하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는 “피고소인(박 전 시장) 사망으로 절차적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며 “여러가지 국가의 공적 기구를 통해서 (진상 규명이) 가능하다. 이제 그런 쪽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인권위 직접 진정 가능성이 거론된다.

아울러 A씨에 대한 2차 가해, 성추행 방조 의혹,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는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2차 피해나 방조, 공무상 기밀누설은 행위자가 사망한 것이 아니다”라며 “수사기관에서 적극 수사해 처벌 필요성이 있다면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내게 똥물 퍼붓는 자들이 있나 보다. 헛수고다”라며 “2018년 2월 모 미투 사건을 대리하던 중 기똥찬 똥물 공격을 받았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 나는 그들이 침 튀기며, 눈 부릅뜨며 내뱉는 ‘정의, 공정, 적폐, 인권’ 이런 단어들이 그들에게 농락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지난 2월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로저딘 셰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마르티네스와 마이크 쉴트 감독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지난 2월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로저딘 셰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마르티네스와 마이크 쉴트 감독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쉴트 감독이 김광현(32)의 불펜진 이동에 대해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22일(한국시간) 쉴트 감독이 최근 마무리투수로 뛴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5선발, 한국에서 프로 13년 동안 선발투수로 활약해온 김광현을 불펜투수로 낙점한 이유를 전했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을 두고 “김광현이 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광현은 경험이 많은 투수다. 물론 선발투수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서도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 공을 던진 김광현을 믿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쉴트 감독은 김광현과 보직을 두고 충분히 대화를 나눴으며 김광현이 마무리투수 자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세인트루이스와 쉴트 감독이 김광현이 걸어온 길을 잘 안다며 김광현이 2018년 한국시리즈 6차전 연장 13회에 등판해 세이브를 올린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김광현은 마지막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50㎞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구사하며 소속팀 SK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규시즌 세이브는 없지만 김광현은 2010년과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꾸준히 뛰었음에도 마르티네스처럼 불펜에서 빠르게 몸을 풀고 등판을 준비할 수 있다고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포함해 라이언 헤슬리, 다니엘 폰스 데 리온, 앤드류 밀러 등을 필승조로 보고 있다. 김광현측 관계자는 “쉴트 감독이 김광현 선수에게 마무리투수를 맡아달라고 했다. ‘프라이머리 클로저’라고 정확히 보직을 전달했다”며 김광현이 앞으로 세이브 상황에 맞춰 등판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서머캠프 마지막 청백전에 임하며 오는 23일에는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오는 25일 피츠버그와 개막전에 돌입하는데 김광현은 이날 청백전, 그리고 피츠버그와 개막전에서 불펜 대기한다.FX마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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